지난주에 성경학교 간증문을 짧게 적었습니다.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것은 대형 물놀이였지만, 감사한 것은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재미있었다, 예수님이 고마웠다는 말도 꽤 많았습니다. 아이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 모든 것은 성령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에 조용히 역사하신 은혜라 믿습니다. 앞으로도 그 믿음의 씨앗이 자라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