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푸른 갤러리

초정리 어르신 섬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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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5-05-24 20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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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초청에 사시는 동네 어르신들께서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맛있게 식사하시고, 즐겁게 노래도 부르시며 기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. 정성껏 식사와 노래교실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.

저는 언젠가 초청에 사시는 분들이 “우리 동네에 ‘늘푸른전원교회’가 있어서 참 좋다!”라고 말해주시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 우리 교회가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감당하며, 따뜻한 정을 나누고,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ㅡ 황지훈 담임목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