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푸른 갤러리
25.03.10 늘푸른전원교회 소식
오후예배시간에는 모든민족교회 67/68남선교회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. 특송으로 섬겨주시고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^^ 감사헌금도 주고 가시네요. 다음에 또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.
우리 교회에 많은 분들이 자주 방문하고 머무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전원교회는 도시교회가 줄 수 없는 전원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을 줘야 합니다. 그게 뭘까요? 고향집같은 푸근함과 따뜻한 정입니다.
저는 우리 교회가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도 부담없고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는 넉넉한 교회, 사랑과 정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적은 숫자가 모였지만, 마음의 크기 만큼은 결코 작지 않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